양산시새마을회장 이유석.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밤낮주야 없이 봉사에 노력하는 양산시새마을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양산시새마을회장 이유석입니다.

 2021년 1월 1일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의 확산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틈틈히 봉사활동을 펼치며 양산시민들의 곁에서 함께 해온 새마을가족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항상 그렇듯 한 해가 지나가면 지난해의 부족했던 노력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2020년에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 양산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과 마무리 못했던 양산시민들을 위한 대장정의 '시민건강 숲 가꾸기 사업'을 완수했습니다.

 올해는 시민들을 위해 더욱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부터 해방되는 '안심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미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 등 반가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반드시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운 활동을 하는 그런 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동안 양산시새마을회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양산시새마을회는 올해도 양산시민들을 위한 동반자이자, 친구로써 함께 희노애락을 나눌 것을 약속합니다.

 양산시민들과 양산새마을 가족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산시새마을회장 이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