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10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알림.(자료제공=양산시 홈페이지 캡처)

 양산에서는 10일과 지난 9일 주말을 맞은 양일간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감염환자가 105명을 늘어났다.

 10일 발생한 양산 105번은 10대 여성으로, 추정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경북 소재 병원으로 이송예정이다.

 앞서 발생한 양산 104번은 양산 10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40대 여성이다.

 전날인 지난 9일 발생한 양산 103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양산 99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진주생활치료센터로 이송했으며 양산 102번은 40대 여성으로, 양산 97번과 양산 99번의 직장동료로 증세가 발현돼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정됐다.

 경남도내 10일 오후 5시 기준, 입원 중인 확진자는 302명, 퇴원 1,245명, 사망 5명, 누적 확진자는 총 1,5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