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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은 도의원, 웅상-상북간 연결도로 건설 촉구지방도 1028호 웅상주민들 교통편의와 안전 위해 필요, 동서양산의 균형발전도 기대
남성봉 기자 | 승인2021.01.13 20:04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성동은 경남도의원.(사진제공=성동은 도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회 성동은 의원(양산 4)이 웅상지역과 상북지역을 연결하는 지방도 1028호선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지난 12일 경남도의회 제3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갖고 "지난 2009년 현재 웅상출장소가 위치한 주진동과 상북면 소토리 산막교차로를 연결하는 노선 개설계획을 논한 뒤 현재까지 추진의지 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산시는 지리적 특성상 부산과 울산, 대구 등 주변 광역시·도를 연결하는 교통망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며 "웅상지역은 7곳의 대형공단과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이 같은 광역교통 기반을 중심으로 웅상과 상북을 연결하는 지방도 1028호선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개통이 되면 웅상지역과 경부고속도로 양산나들목과의 거리단축, 웅상 인접 산업단지내 기업체들의 물류 운송시간도 약 30여 분이나 단축된다"고 강조했다.

 웅상-상북간 1028호 지방도 연결도로.(자료제공=성동은 도의원실)

 이와 함께 "지역 중심노선은 국도 35호선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등 지역의 최우선 숙원사업이다"고 밝혔다.

 또 "웅상은 천성산이라는 커다란 장벽으로 서부양산에 비해 도시성장 속도가 현저히 낙후돼 있으며 동서지역간을 연결해 하는 도로는 현재까지 국지도 60호선이 유일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성동은 의원은 "웅상지역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돼 있는 지역이다"며 "원전사고 발생시 유일한 대피로인 국지도 60호선으로 몰려드는 차량들로 웅상주민들은 고립될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도민의 생명과 웅상지역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웅상과 상북을 연결하는 지방도 1028호선의 개설은 가장 시급한 사업이다"며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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