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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양산의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길 마련주도적 추진 국립대학회계법 개정안 3년만에 통과, 민자유치 재원환수없이 개발투자 가능
남성봉 기자 | 승인2021.02.27 14:04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사진제공=윤영석 의원실)

 국민의힘 양산 갑 윤영석 국회의원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던 국립대학회계법 개정안이 3년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양산의 부산대캠퍼스 유휴부지에 대한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국립대학의 회계 설치 및 재정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국립대학회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행법의 한계로 오랫동안 개발되지 못하고 방치됐던 양산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 등 국립대학의 회계법 관련 개선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윤 의원이 이 개정안을 추진해왔다.

 이 개정안은 추진과정에서 기획재정부의 강력한 반대 등 많은 걸림돌이 있어 불가능할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었지만 윤 의원은 양산발전을 위해 굽히지 않고 계속 법 개정을 위해 진행해왔었다.

 윤 의원이 추진한 이 개정안은 양산지역 부산대 유휴부지 일부 매각대금 등 민자유치 재원을 국가에 환수당하지 않고 대학이 유휴부지 개발을 위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국립대가 자체재원으로 취득한 시설·토지·물품매각시 국유재산관리기금으로 편입돼 해당 국립대가 전혀 자체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현행법의 단점을 대폭 보완한 것이다.

 윤영석 의원은 "정부 지원금만으로는 양산의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을 위한 소요예산 약 5,000억원 마련이 어렵다"며 "부산대가 자체재원으로 취득한 양산지역 부지에 민자유치를 한 경우 그 금액을 모두 개발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 그는 "부산대 유휴부지에 세계적 '장기이식센터 설립', '수의과대학 신설', '정보의생명공학대학 규모 확대', '문화시설', '시민공원', '생활체육시설 건립' 등 첨단산업과 시민편익시설을 대폭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통과로 양산의 발전과 도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 효과, 문화공연장, 첨단산업단지 등의 건립도 가능해졌다.

 지난해 3월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유재산법 개정법률안도 윤 의원의 역할이 높이 평가받는 가운데 부산대 양산캠퍼스 활성화를 통한 양산 경제발전에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이 법안통과를 위해 국회 교육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법사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개인적으로 만나며 법안통과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각 부처 장관들에게 지속적인 설득노력을 펼쳐왔다.

 윤영석 의원은 "양산지역 부산대 유휴부지를 대대적으로 개발해 양산의 일자리창출, 인구증가, 문화복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양산을 부울경 동남권의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양산의 부산대캠퍼스에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유치'와 '의생명R&D센터 설립', '항노화 산학융복합센터 설립', '천연물 안전센터 유치', '치과병원 및 한방병원 지원', '의과대학 기숙사 건립', '대학병원 정원증원' 등 국비를 대거 유치하고 양산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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