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양산증산 직영점 안준우 대표./ 양산뉴스파크

 "신뢰와 정직으로 고객들의 불편함 없는 통신이용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양산 물금읍 증산의 양산세무소 1층에 문을 연 KT 양산증산 직영점의 안준우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휴대전화 통신점의 경우 우리 주변에서 하루에도 몇개의 매장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각종 다양한 조건들을 내걸고 여러통신 회사들 마다 조건이 다르게 혜택을 외치며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싸고 당장 이익이 되는 것처럼 보이는 매장도 있고 계약 후 문의를 위해 다시 가보면 없어져 있는 황당한 경우도 많다.

 직영점의 경우 단일 통신사로, 방문시 계약했던 매장이 사라지더라도 회사가 끝까지 책임지는 전문적인 곳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번에 개업한 KT 양산증산 직영점은 안준우 대표가 오랜기간 통신사 매장에서 배운 노하우를 갖고 새롭게 시작하는 직영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신뢰와 나중에라도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는 안 대표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 중 각종 혜택 속에 싸게 계약한 것 같은 데도 결국은 요금은 요금대로, 혜택은 혜택대로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자주 접하고 있다고 전한다.

 안 대표는 "저렴광고와 상품 등만 보고 계약했다가 결국 나중에 손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고객들을 많이 접했다"며 "결국은 제공되는 모든 무료혜택 서비스들이 요금에 포함되는 사례들도 있어 피해 아닌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고 전한다.        

현 재 양산시영화인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인 안 대표는 영화배우 장현성 주연의 영화 '라스트필름'과 'KNN 보험톡톡' 등의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영화 및 방송활동도 펼치고 있다.

 안준우 대표는 "우리 일상에 없서서는 안될 휴대전화, TV, 인터넷 통신이용에 대해 정직한 사용료 설계로 양산시민들이 피해나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휴대전화, 인터넷 통신사용과 관련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부담없이 언제라도 편하게 KT 양산증산 직영점을 찾으셔서 상담을 권유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