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자 양산지역 코로나 확진자 현황.(자료제공=양산시)

 양산에서는 추석인 21일 코로나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이들 가운데는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감염자가 7명이나 추가로 더 나왔다.

 이날 의료기관 확진자 추가로 관련 감염자는 총 46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는 입원환자와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다.

 ▶양산 904번은 20대 남성, ▶양산 905번은 10대 미만 여아로 지난 11일 발생한 양산 836번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코로나 의심증세가 발현돼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양산 906번은 40대 남성으로, 코로나 의심증세가 발현해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양산 907번과 ▶양산 908번은 각각 60대 남성이며 ▶양산 909번은 50대 남성, ▶양산 910번은 40대 남성, ▶양산 911번은 70대 여성, ▶양산 912번은 20대 여성, ▶양산 913번은 60대 여성으로 양산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들이며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날인 20일에는 2명이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먼저 ▶양산 902번은 30대 여성, ▶양산 903번은 10대 미만 여아로 지난 13일 발생한 양산 842번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