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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불교문화재들 보관, 개방형 수장고 '첫 삽'총 105억원 투입해 지하 및 지상 1층에 3,749㎡ 규모, 관람가능한 새 형태의 수장고 건립
남성봉 기자 | 승인2021.11.16 17:02
 통도사 수장고 기공식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산 통도사(주지 현문스님)의 새로운 수장고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지난 14일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양산시와 통도사는 문화재청 국비와 도·시비를 합쳐 총 10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운암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1층, 3,749㎡(1,134평) 규모의 수장고 건립을 위한 공사를 본격 시작한다.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인 불보종찰 통도사에는 국보 1건, 보물 26건, 도지정문화재 62건 등 수 많은 문화재가 있다.

 통도사 수장고 조감도 모습.(사진제공=양산시)

 통도사에는 지난 1999년 개관한 한국 최초의 불교 전문 박물관인 통도사 성보박물관이 문화재 수장과 관리에 큰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유물로 이미 공간적 한계에 다다랐을 뿐 아니라 시설이 낡아 체계적인 유물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와 새로운 수장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통도사 수장고는, 단순 유물수장 및 보관의 폐쇄적 수장고가 아닌, 소장하고 있는 유물을 방문객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수장고' 형식으로 지어지게 될 예정이다.

 양산시와 통도사 관계자는 "통도사 새 수장고가 완공될 경우 문화재의 체계적 관리와 통도사 소장의 우리나라 최대규모 불교문화 유물을 일반 방문객에게 전시할 수 있게 된다"며 "서운암의 도자대장경, 들꽃축제, 염색축제 등과 접목해 새로운 관광지로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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