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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역 KTX 정차' 필요성 전국에 호소서울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포럼' 참가해 홍보부스 운영하며 중요성 강조 등 관심요청
남성봉 기자 | 승인2021.11.28 09:16
 '2021 대한민국 도시포럼'에 참가해 물금역 KTX 열차의 정차를 홍보한 김일권 시장의 기념촬영 모습.(우측 세 번째).(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가 물금역 KTX 정차의 필요성 강조와 대외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포럼'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교통중심도시 양산'이라는 비전으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노선확정과 현안사업인 물금역 KTX 정차 필요성 등을 홍보했다.

 대한민국 도시포럼은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최했으며 '국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한 대한민국 메가시티리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지속가능도시연구소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에서 주관해 김종민 국회의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도시발전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도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 각 분야별로 기조연설,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2021 대한민국 도시포럼'에 참가한 양산시가 물금역 KTX 열차의 정차를 위해 설치한 홍보물들.(사진제공=양산뉴스파크 독자)

 김일권 시장은 이날 개회식 후 진행된 대한민국 메가시티리전을 위한 대한민국 도시포럼의 비전 선포식에 직접 참여해 향후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교통중심 도시로서 양산시의 현재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 시장은 홍보부스에서 "KTX 열차가 양산시 물금역에 정차해야 할 필요성은 물금역 주변에 16만 시민이 거주하고 있고 양산부산대병원에 전국에서 찾아오는 외래환자가 연간 74만5,000명이다"며 "KTX 열차를 이용할 수요가 많은 지역에 KTX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관계로 상당한 불편과 혼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또 "양산시는 반드시 KTX 열차를 정차시켜 양산시 도시발전 기여 및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현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물금역 KTX 정차는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이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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