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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위원장, 시외버스 '울산법원과 공업탑 경유'양산시민 오랜 숙원사업 단숨에 해결, 이달 내 무거동 종점에서 연장해 노선변경해 불편해소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1.12 10:22
 국민의힘 경남도의회 한옥문 건설소방위원장.(사진제공=한옥문 위원장실)

 경남도의회 한옥문 건설소방위원장(양산 1)이 양산을 거쳐 울산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의 양산시민 편의를 위해 경유지에 울산법원과 공업탑을 추가해 운행하는 운송사업계획변경을 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승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편한 것으로 대상차량은 김해~울산, 진주~울산 시외버스 노선이며 울산을 왕래하던 양산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옥문 위원장은 기존 노선이 울산의 경우 별도의 경유지 없이 기점이자 종점인 무거동 버스정류장에서만 정차하던 것을 이번에 울산법원과 공업탑 두 곳을 경유지로 추가토록 조치했다.

 이 노선변경으로 울산법원과 공업탑을 가려던 양산시민들에게는 큰 편의가 제공되는 등 양산시민들의 숙원 중 하나가 한옥문 위원장의 강력한 노선변경 요청에 대해 경남도가 수용하면서 불편이 해소됐다.

 그동안은 양산시민들이 시외버스를 이용해 울산을 가더라도 버스가 종점인 무거동 버스정류장에서만 정차, 정작 법원과 공업탑 지역으로 가기 위해 다시 시내버스나 다른 차량을 이용해 되돌아 나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버스이용 승객들과 양산시는 울산법원과 공업탑 경유를 지속적으로 경남도에 요구해 왔지만, 노선변경은 이뤄지지 않았다.

 양산이 36만명 규모의 중견도시로의 성장에도 울산법원이 양산을 관할, 법원 관련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지만, 그동안 시외버스가 법원에 정차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지속적으로 울산법원 경유지 포함을 요청해온 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나경 실장은 "대략 2014년부터 버스회사, 양산시, 경남도에 고충을 설명하고 노선변경을 요청했음에도 7년 넘게 개선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감내해 왔었다"고 밝혔다.

 그는 "경남도가 늦긴했지만 시민불편을 청취한 한옥문 위원장의 강력한 요청으로 노선변경 결정을 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결정이다"고 환영했다.

 한옥문 위원장은 "대중교통의 첫 목적은 승객안전과 편리함으로, 양산과 울산왕래의 수 많은 승객들의 요구에 부응한 이번 노선변경은 당연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편의를 이용을 위한 의견수렴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노선은 버스회사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늦어도 이달 내로 울산법원과 공업탑을 경유해 운행될 계획이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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