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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베데스다복음병원서 '희귀난치질환 치료' 가능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각종 질환 및 코로나19 감염환자 치료연구도 실시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1.22 11:32
 베데스다복음병원 전경.(사진제공=베데스다복음병원)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복음병원(이사장 정연철)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아 양산에서 희귀·난치질환의 치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구조나 기능회복, 질병치료 및 예방을 위해 인체세포 등을 이용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융복합치료 등을 의미한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은 바이오스타그룹의 줄기세포기술연구원 협력병원으로, 그동안 버거병, 파킨슨병, 퇴행성관절염, 뇌성마비, 핵상안근마비, 소아조로증, 폐섬유화증 등 희귀난치병 정복을 위해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실시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베데스다복음병원에 대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 및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제3조 제3항에 따라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했다.

 병원의 이번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의 지정에 따라,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대한민국 토종 성체줄기세포기술을 활용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 희귀·난치질환자에 대한 치료기회가 확대됐다.

 첨단재생의료가 활성화되면,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기회 확대'와 '국내의 안전한 재생의료 치료기반 구축을 통한 해외원정 시술감소', '첨단재생의료 안정성 확보', '기술혁신 및 실용화 방안마련', '인류건강과 의학기술 발전 이바지' 등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베데스다복음병원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과 협력해 파킨슨병, 암, 중증 류마티스 질환, 알츠하이머(치매), 척수손상과 같은 희귀난치 질환치료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치료를 위한 연구도 실시할 계획이다.  

 유명철 베데스다복음병원 재생의학연구원장은 "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버거병, 파킨슨, 뇌성마비, 퇴행성 관절염 등에 대한 풍부한 임상연구 경험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유 원장은 "이번 정부의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계기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활성화시켜 희귀·난치질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신기로 28 소재의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복음병원은 '줄기세포 재생의학 선도병원'을 표방하며, 줄기세포를 활용해 희귀난치병 정복 등 인류건강과 행복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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