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산시 을 정당선거사무소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승리를 위한 임명장 전달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국민의힘 양산 을 당협위원회)

 국민의힘 양산시 을 정당선거사무소는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승리를 위한 필승다짐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나동연 양산시 을 당협위원장장이 임명장을 전수한 가운데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임명장 수여자는 ▶박원현 양산 을 선대위공동위원장, ▶안승우 양산 을 선대위 본부장, 외에 ▶이상정·김태우·정숙남 시의원 등 핵심당직자 60명에 대해서는 지역 공동선거조직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나동연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대신해 대선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를 위해 당직자와 당원들께 임명장을 전달했다"며 "이번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시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이 한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이번 민주당 출신 핵심당원 등 300여 명의 입당에 이어 계속 여당출신의 당원들이 입당러시가 이어지고 있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