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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의 '앙꼬없는' KTX 물금역 정차 간담회양산시청서 도·시의원들 대동해 인사 겸 '깜짝간담회' 개최, 일부선 숟가락 얻기 의심 지적도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1.25 16:04
 윤영석 국회의원이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KTX 물금역 정차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양산뉴스파크

 국민의힘 양산 갑 지역의 윤영석 국회의원이 25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간담회의 여러내용 중 KTX 물금역 정차에 대해 뒷담화가 무성하다.

 윤 의원은 이날 도·시의원들을 대동해 양산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경남도지사 출마 등 인사와 함께 KTX 물금역 정차에 대해 국토부가 오는 3월 결정여부를 발표한다며 자신이 추진해온 공약사안임을 밝혔다.

 하지만 윤 의원은 KTX 물금역 정차와 관련 몇 년전부터 실질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오며 처음부터 노력을 해왔지만 최근에는 이렇다 할 정확한 진척결과가 나오지 않자 잠시 주춤한 상태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김일권 양산시장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서 KTX 물금역 정차는 양산시민들의 염원임을 강조하며 전투적으로 다양한 유치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김 시장은 지난해 11월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포럼'에 참가해 물금역 KTX 정차 필요성 등을 홍보하는 부스운영을 시작으로 12월 14일 강희업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같은달 23일에는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새해 1월 1일에는 통도사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후보, 5일에는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만나 KTX 물금역 정차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염원하는 시민여론을 전달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김두관 국회의원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해 이호승 정책실장,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최기록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을 만나 KTX 물금역 정차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최근에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물금역과 인근 황산공원 일원에서 양산시 관계공무원, 도·시의원, 물금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물금역 KTX 정차 실현을 위한 현장 추진사항 점검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동이 이어진 가운데 윤 의원의 이날 '깜짝 간담회' 속의 일부인 KTX물금역 정차와 관련된 내용은 김일권 양산시장의 관련된 왕성한 활동을 의식한 '밥상에 숟가락 올리기' 발표가 아닌가 하는 지적을 사고 있다.

 특히 '3월 경 결정이 유력시 된다'는 결과도 아닌 '결정여부의 발표'라는 '애매모호(曖昧模糊)'한 내용으로 간담회에서 내용을 흘리면서 일부 언론까지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별도의 보도자료도 없고 지역언론에까지 간담회 사실을 알리지 않고 인사형태로 진행되면서 '알맹이 없는' 내용에 대한 명절대비 '눈도장 찍기', '남의 밥상에 숟가락 올리기'라는 의심까지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윤영석 의원실 관계자는 "그동안 윤 의원이 KTX 물금역 정차를 위해 실질적으로 계속 노력해왔고 양산시도 적극적인 성공을 위한 추진 속에 이번에는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양산시는 지난해 9월 KTX 물금역 정차 타당성 조사 용역중간 보고회에 이어 정차확정시 실시설계 착수를 위해 올해 당초예산에 3억원의 관련 예산도 확보하며 준비해오고 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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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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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만 2022-02-01 14:32:01

    선거때가 다가오니까 일하는척 하구먼
    김일권시장이나 윤영석의원 모두 아웃이다
    하는 척만 하는 인간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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