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교육대상 2022 시상식'에서 자치의정부문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한 이용식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사진제공=이용식 의원실)

 이용식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제10회 대한민국 교육대상 2022 시상식'에서 자치의정부문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오는 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 위원장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언론사협회 등이 후원한 이 행사의 대상에 선정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은 국내 외 50여 교육신문언론 단체인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뉴스에듀신문이 각 분야 수상후보자를 대상으로 추천 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용식 위원장은 제7대 양산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직무와 의무를 준수하고 뛰어난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제도의 발전기여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 그는 양산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영산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양산청년회의소(JCI) 회장 등을 역임하며 앞장 선 인성교육을 위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의정활동을 통해 양산시 환경교육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청년일자리 창출촉진에 관한 조례,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조례 등으로 시민의 삶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약을 전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방행정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 나은 양산미래를 위해 봉사활동, 행정경험, 적극적인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양산발전에 더 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