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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염원 '물금역 KTX 정차' 확정···내년부터 운행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 오랜기간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설득 및 준비해 시민들의 꿈 실현시켜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4.11 18:03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사진제공=윤영석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양산 갑 윤영석 국회의원(최고위원)이 36만 양산시민들의 염원인 물금역 KTX정차의 꿈을 실현시켰다.

 윤 의원은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끈질기게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결과 물금역 KTX 정차를 11일 확정지었다.

 그는 양산시와 함께 물금역 KTX 정차를 위해 국토교통부, 코레일, 국가철도공단과 끈질긴 협의를 해왔다.

 이번 정차확정은 그동안 물금역 인근의 밀양역과 구포역에 정차하는 KTX열차의 운행시간 및 편수조절 등 전국적으로 모든 KTX의 시간 등을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윤영석 의원은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직접적인 협의채널 가동과 행정고시 출신의 선·후배들을 직접 설득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

 특히 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공약에 물금역 KTX 정차공약을 포함시켜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관계자들을 설득하는 강력한 지렛대가 되도록 하는 결정적인 큰 역할을 해냈다.

 김일권 양산시장도 지난해 코레일 나희승 사장과 국토교통부 강희업 철도국장,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을 잇따라 만나 물금역 KTX 정차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같이 해왔다.

 물금역 KTX 정차시도는 지난 2013년 양산시의회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처음로 공식건의를 시작했고 당시 양산시도 2015년 함께 건의하며 2017년에는 시민 2만2,0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 등에 제출하기도 했다.

 이번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의 물금역 KTX 정차내용 방침확정에 따라 양산시와 국가철도공단은 물금역 승강장 확장과 승객 이동동선 확보 등 전반적인 물금역 시설개선을 위한 위수탁협약(MOU) 체결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난 3월 양산시 추경에서 이미 확보된 3억원의 물금역 시설개선 설계비 예산으로 물금역 KTX 정차를 위한 시설개선 사업 설계용역도 기대된다.

 이 가운데 30억원의 물금역 시설개선 사업비는 양산시가 부담하고, 시설공사는 국가철도공단이 수행해 오는 연말까지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물금역에 KTX가 정차할 예정이다.

 윤영석 의원은 "물금역 KTX 정차 실현과정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양산시민의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김일권 양산시장과 양산시 담당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력도 한 몫을 차지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양산이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풍부한 양산, 양산시민이 행복하고 희망차게 잘 살 수 있는 양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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