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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권 후보 "거짓말 교육자, 박종훈 약속지켜라"경남도교육감 3선 불출마 선언 후 '약속위반' 비판, 교육양심 저버린 '경남교육 치욕의 날' 지적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4.21 13:48
 경남도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후보 김상권 예비후보의 박종훈 교육감의 3선 불출마 약속위반 관련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김상권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사무소)

 박종훈 경남교육감의 3선 출마와 관련 중도보수 단일후보인 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자로서 지켜야 할 '약속'을 저버린 배신행위라며 지방선거 불출마를 촉구하며 반발했다.

 김상권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경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종훈 교육감이 지난 18일 발표한 3선 출마선언에 대해 교육자로서 경남도민과의 3선 불출마 약속을 해놓고 저버린 거짓말로 적신 '경남교육 치욕의 날'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최초 3선 불출마 약속으로 경남도민, 학부모, 학생들의 훌륭한 결단에 보낸 박수를, 자신의 욕심을 위해 약속을 번복하고 무참히 짓밟은 박종훈 교육감에게 교육자로서 부끄럽고, 비통함마저 든다"고 비판했다.

 또 "정치는 근처에도 가지 않겠다고 발언해놓고 경남교육을 '정치의 판'으로 만든 장본인이 그 것도 모자라 교육자의 양심을 저버리고 3선 출마를 위해 거짓말과 급급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며 측은지심의 마음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박 교육감이 3선 출마의 명분으로 내세운 경남형 미래교육 지원시스템인 '아이톡톡' 플랫폼은, 기존 교육부의 e-학습터를 무시하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자체 구축사업이다"며 "경남도교육청의 홍보용 전락우려와 불요불급의 대표적 예산낭비 사례로 손꼽아도 될 정도의 사업들 중 하나이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많은 투자를 해야 할 '아이톡톡' 사업은 한마디로 '개인업적 치부용'으로, 박 교육감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는 것이다"며 "이 '아이톡톡'을 핑계로 스스로 공언한 약속을 버리는 자체가 이미 교육자로서 양심적 자격을 상실한 상태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권 예비후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평균 '국어', '영어', '수학'의 상위 3등급 점유율은 전체 17개 시·도 중 15위로 바닥권을 맴돌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박종훈 교육감 8년 동안 벌어진 일인 만큼 경남교육을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 약속을 잘 지키는 이 '김상권'을 밀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경남도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후보 김상권 예비후보의 박종훈 교육감의 3선 불출마 약속위반 관련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김상권 예비후보 사무소)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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