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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시장에서 도의원 선회, "'멸사봉공'의 심정으로 양산 위한 헌신 및 봉사정신 이어갈 예정"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4.25 20:41
 경남도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이용식 예비후보.(사진제공=이용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소속으로 양산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물금 범어지역의 경남도의원 선거로 선회한 이용식 예비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이 25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30년 넘게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해온 봉사활동과 시의원 등을 지내며 항상 내 고향 양산을 위한 마지막 큰 봉사라는 생각에 도전한 양산시장 출마가 저의 부족함으로 사퇴를 하게 됐다"며 "하지만 언제나 양산발전을 위한 일에는 자리에 연연치 않고 그 열정 만큼은 더욱 높아만 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따른 물금읍 도의원 선거분구로, 물금 범어리의 제1선거구에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부산대양산캠퍼스가 자리한 물금 신도시의 중심인 범어지역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다"고 밝혔다.

 이용식 예비후보는 "약 20년 전 경기침체와 외환위기(IMF)로 물금신도시 3단계 공사가 착공조차 못한 채 5년 째 중단돼 있을 때, 89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부산대 제2캠퍼스 양산유치추진위원회'를 창립해 범시민운동을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시 유치추진위원회 무보수 사무국장으로 2년간 실무를 맡아오며 여러난관 속에 유치성공을 위해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양산부산대병원은 당시 중단됐던 신도시 조성사업의 촉진에 결정적 효과를 가져왔고 현재의 양산 신도시를 이룩한 상징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며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15만여 평의 부지 미개발로 도시미관,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지역정치인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저를 도의원으로 만들어주시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국립대회계법 개정을 근간으로 신도시 최대 블루오션인 양산부산대 유휴부지 활용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공약으로 ▶정부 정책공모사업 및 공공기관 적극유치, ▶양산부산대 캠퍼스내 관통도로 개설, ▶부산대 유휴부지내 바이오헬스케어산업 구축,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첨단산업유치, ▶동남권 순환철도 조기착공, ▶남양산IC 조기개설, ▶지방도 1022호 4차선 확장, ▶24시간 자율보육센터 설립, ▶산후조리지원금 확대, ▶장애인 이동권 향상, ▶자원봉사 마일리지 활용범위 확대 등의 추진을 내세웠다.

 이용식 예비후보는 "오봉산 아래 평화롭게 자리한 범어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들을 해결하고 안정된 교육과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남도의원은 의회에서 영향력을 행사를 하려면 사회 및 의정활동 경험이 많은 노련한 정치인이 필요한 만큼 '멸사봉공'의 심정으로 다시한번 시민들을 위한 헌신 및 봉사의 정신을 이어가려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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