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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복음병원, '코로나 후유증 회복클리닉' 운영격리치료 후 이상증세 호소사례 급증, "양산시민 건강한 일상 돕기 위해 최선 노력 약속"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4.28 23:54
 베데스다복음병원의 '코로나 후유증 회복클리닉' 상담 모습.(사진제공=베데스다복음병원)

 베데스다복음병원이 코로나 후유증인 롱코비드 대상자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코로나 후유증 회복클리닉'을 운영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격리치료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설명할 수 없는 증상들이 계속 나타나는 이른바 '코로나 후유증'인 롱코비드(Long Covid) 호소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롱코비드의 주요증상은 가슴통증, 기침, 가래, 인후통, 두통, 후각 및 미각상실, 기억력 저하, 우울증, 수면장애, 어지럼증, 피로감, 무기력감 등이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현재 1,708만명이 넘어선 가운데, 5~6월경 최대 300만명 정도가 롱코비드 증상을 겪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베데스다복음병원은 코로나 후유증 호소환자들의 급증에 맞춰 내과와 신경과 등 유관진료과의 협진으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맞춤형 클리닉'을 개설했다.

 오기영 내과과장은 "코로나 감염자가 격리해제를 받았더라도 여전히 증상이 남아있을 수 있고, 감염이전의 상태로 건강을 회복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며 "롱코비드 현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감염이 후 나타나는 증상이 코로나19 후유증이 아닌 다른 질병일 수도 있어 일상에 지장이 있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상담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양산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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