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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산시의원 후보들 '양보선택 출마' 눈길양산 바 선거구 이장호·라 선거구 장성국 예비후보, 우선순위 양보하며 동반당선 위해 노력 약속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5.03 11:47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이장호 예비후보.(사진제공=이장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오는 6.1지방선거의 2인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예비후보들이 같은 당의 경선확정자 및 경선대상자를 위해 과도한 경쟁과 논란을 없애고 동반당선을 위한 모범적 양보자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양산 바 선거구의 서창·소주동에 재선출마 도전장을 던진 이장호 양산시의원 예비후보는 3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당 성용근 예비후보를 위해 논란없이 '나' 번을 선택해 출마할 것을 밝혔다.

 앞서 이 지역은 단수지역으로 지정돼 '가'번과 '나'번이 정해졌지만 논란의 목소리가 있었던 가운데 이장호 예비후보가 자신이 '나' 번을 선택하고 성용근 예비후보와의 동반당선을 다짐하며 논란제기를 없앴다.

 또 양산시 라 선거구인 중앙·삼성동의 경우 공유신 예비후보와 장성국 예비후보의 경선지역이었지만 경선을 위한 일정을 정하는 3일 장 예비후보가 후배인 공유신 예비후보에게 과감하게 우선순위인 '가' 번을 양보하며 경선을 거부했다.

 자신의 당근 케릭터를 설명하고 있는 장성국 양산시의원 예비후보/ 양산뉴스파크 DB

 그동안 선거구호를 '당근' 케릭터('당'신의 '근'처에 언제나 있는 장성국)로 이용해 관심을 끌고 있는 장성국 예비후보는 "그동안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후배인 공유신 예비후보와 충분히 동반당선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경선을 치르는 절차로 서로의 전력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우선순위를 먼저 양보했다"며 "앞으로도 장성국과 공유신 예비후보에게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공유신 예비후보는 "같은 지역의 오랜 지인인 장성국 선배님의 과감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두 사람 모두가 의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저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장호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선거와 관련 양산 을 지역은 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이 우선기호 배정문제로 당협과 논란이 생기는 점을 보며 먼저 낮은 자세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며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해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 모두가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와 같이 출마한 성용근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발전을 위해 일 할 인물을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쓸데없는 소모낭비를 없애기 위한 이장호 예비후보의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저도 이장호 후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의회에 입성해 좋은 동지로서 같이 웅상발전을 논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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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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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先生 詩 2022-05-05 00:43:52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요. 정치쇼인거.
    이걸 양보한다는 후보는 처음보네
    동반당선같은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정치모르는 양산시민들 현혹시키지나 마시오   삭제

    • kyh4110 2022-05-04 11:17:52

      정당정책을 우습게
      보는 행위입니다

      국민의힘은 정해 진
      공심위 룰에 의해
      기호를 부여하고
      결정합니다

      사심없는 원칙에 의해
      정해지는 것입니다.
      선택할수도 양보할수도 없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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