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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예비후보, 경남도당 '공천심사 재심' 신청상대후보의 타당경력 누락 관련 문제점 수 차례 제기, 답변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 주장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5.12 00:30
 경남도당에 재심신청을 접수한 안경숙 양산시의원 예비후보.(사진제공=안경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소속으로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인 양주·동면지역에 출마해 경선상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의신청을 제기했던 안경숙 예비후보가 경남도당에 공천심사 재심신청을 접수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을 방문해 상대경선 후보였던 A씨에 대한 문제점들에 대해 수 차례나 이의신청을 제기했는데도 확답도 없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경선을 실시한데 대해 항의하고 재심신청을 요청했다.

 그는 "상대후보 A씨는 당헌당규에 규정돼 있는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 작성기준 당적변경란을 통한 그동안 당적사항 및 타당당적 보유사항 기록명시를 누락하고 후보신청을 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또 "당 규정에는 이를 누락하거나 허위판명시 등록후보 신청이 무효처리 될 수도 있는데도 경남도당이 이를 묵인하고 경선토록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A 예비후보는 전 국민의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과 바른미래당 경남지역 광역의원 비례대표 등의 출마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경숙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지난달 6일 경남도당에 A씨의 당적을 누락한 내용을 담은 이의제기서를 한 차례 접수한데 이어 같은 달 13일에는 두 번째 이의제기서를 내용증명으로 발송했다"며 "또 지난 2일에는 경남도당에 같은 내용의 탄원서까지 접수했는데도 오랜 시간동안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항의했다.

 그는 "13일부터 후보등록이 시작되는데 그동안 수 차례에 걸쳐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한 아무런 답변도 듣지못한 채 항의만 거듭하고 있다"며 "새정부 출범과 함께 공정하고 올바른 후보선출이 될 수 있게 신속한 답변과 조치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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