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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태 후보, 아동센터 종사자 '호봉제 추진' 간담회협의회 관계자들 선거사무소 방문해 협조요청, "호봉제 도입 필요성 적극 공감, 최선 다해 협조"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5.13 17:59
 서상태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가진 양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상태 후보 선거사무소)

 서상태 양산시의원 후보가 양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아동센터 종사자들의 호봉제 적용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양산시 사 선거구(덕계·평산)에 '1-나' 번으로 출마한 서 후보는 13일 덕계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왕시형 서창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와 협의회장인 권미진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장, 조은미 서창가버나움 지역아동센터장, 최문태 한그루지역아동센터장, 백성훈 웅상지역아동센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권미진 회장은 "초등 1학년부터 고 3학년까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데 모든 연령에 대해 지도가 가능한 고급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임금이 거의 최저에 준하는 정도의 급여 탓에 실질적으로 사명감만으로 일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고 호소했다.

 또 "숙련된 종사자들의 이직을 막기 위해서라도 호봉제 도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최문태 센터장도 "연간 2억2,000만원의 예산이 있어야 호봉제 적용이 가능하다"며 "타 지역에서는 임금표를 산정해 적용하는 곳도 있지만 이 것은 호봉제를 적용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 오락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양산시에는 현재 16개 지역아동센터에 45명의 종사자가 일하고 있으며 45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양산시는 신청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공무수행 차량을 한 대씩 제공하고 있다.

 협의회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하고 당선되면 책임지고 시정을 해주시길 당부하는 뜻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

 서상태 후보는 "종사자들 호봉제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한다"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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