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헤드라인
강서동 국개벽화마을 '화려한 벚꽃으로 새단장'양산제일고 학생 40명도 참여 '구슬땀', 기존 스토리텔링 형태의 마을이야기에 이어 화사함 담아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5.19 11:16
 강서동주민자치회 위원과 양산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동마을 일대의 '국개벽화마을'을 새로 단장하는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 강서동 국개벽화마을이 새로 단장된다. '깨끗한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으로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춘추공원에서 향교 인근 교동 주택지에 벽화마을을 조성한 국개벽화마을은 이후 강서동주민자치회가 매년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

 실시된 보수작업은 교동마을 내 낙후된 주택 담벼락에 벚꽃과 자유롭게 바람결 따라 움직이는 우산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 그림에는 교동 주택지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삶의 애환과 낙후된 마을의 소생감을 벽화에 녹여냈다.  

 강서동 국개벽화마을의 새로 단장한 모습.(사진제공=양산시)

 벽화작업에는 강서동주민자치회 위원과 양산제일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화합의 모습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서동 교동마을에 그려져 있는 이들 벽화는 이 일대 약 100여 m 구간에 걸쳐 제작돼 있으며 지역의 역사를 다룬 스토리텔링 형태의 작품인 현재의 영대교가 일제강정기 시대 당시 통나무 다리로 제작됐던 모습, 마을의 빨래터 그림, 연탄불 사용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이번 보수작업은 기존의 그림들과 함께 새롭게 단장해 더 화사하고 눈에 띄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안상일 강서동장은 "국개벽화마을 보수작업에 참가하신 모든 위원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모두가 만족하는 강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백호2길 101, 유타운 204호  |  대표전화 : 070-8846-0048  |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6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연월일 : 2015년 6월 5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6월 9일
광고 및 후원계좌 : 농협 302-0987-6172-01  |  예금주 : 남성봉(양산뉴스파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성봉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남성봉
Copyright © 2022 양산뉴스파크.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