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헤드라인
여성정치인 발굴아카데미 '연화라이온스클럽'최순희 창립자이자 초대회장을 포함, 정숙남·송은영·이묘배 후보 등 4명 양산시의원에 도전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5.23 22:43
 양산시의원에 출마한 연화라이온스클럽 출신의 최순희·정숙남·송은영·이묘배 후보(좌측부터 순서대로).

 양산지역의 대표적 여성봉사단체인 연화라이온스클럽이 신인정치인 발굴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연화라이온스클럽 출신들이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 양산시의원 후보로 4명이나 동시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최순희 후보가 창립한 연화라이온스클럽은 65명의 회원을 시작으로 출발, 직접 초대회장을 맡아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이 단체 소속 회원의 지방선거 출마자는 최순희·정숙남·송은영·이묘배 후보이다.

 지방선거 유세현장을 찾아 지원하고 있는 최순희 후보.(사진제공=최순희 후보)

 먼저 큰 언니격인 연화라이온스클럽의 창립자이자 초대회장을 지낸 최순희 후보(56)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을 확정받아 사실상 당선이 보장된 상태이다.

 그는 지난 2018년 민주당과 인연을 맺어 당시 김경수 경남도시자 후보의 양산지역 조직본부장, 김일권 시장후보의 여성조직 본부장, 양산 갑 지역 이재영 국회의원 후보의 여성선대본부장 및 양산 을 김두관 국회의원 후보의 조직특보를 맡았다.

 현재는 양산 갑 지역 조직국장을 거쳐 직능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당 김혜림 시의원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 최순희 후보(좌측).(사진제공=최순희 후보)

 삼성자동차 전국 판매왕까지 오른 그는 삼성초등학교 운영위원, 향리 자원봉사회원, 이팝라이온스 초대총무, 북한 이탈주민돕기 양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 여성리더대학 1기 회장, 연화라이온스 초대회장을 지내며 지역의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민주평화통일 양산시지회 자문위원을 7차례나 맡아 활동하며 대통령 표창도 수상하는 등 현재는 물금읍 동원비스타 아파트 부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최순희 후보는 "이제는 지역봉사를 넘어 의정을 통한 민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려 한다"며 "그동안 오랜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다져진 경험을 쏟아내 양산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정숙남 후보.(사진제공=정숙남 후보)

 다음으로 현재 재선에 도전하는 양산시의원인 정숙남 후보(53)도 '연화'출신이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시의원인 정 후보는 이번에는 선출직에 도전장을 던지고 양산 나 선거구인 물금·원동지역의 2-가 번을 받아 선거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엄마의 힘'이라는 구호로 구석구석을 누비는 그의 열정과 에너지는 지역에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양산의 대표적 관광버스 회사인 삼성고속관광의 대표를 지낸 정 후보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남부센터장, 동원과학기술대 교육학 강사,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 물금고 운영위원 및 학교폭력대책위원장, 양산시 학부모연합회 감사 , 신주중과 양산고 학부모 회장, 우남마을 부녀회장 등을 지냈다.

 거리에서 남편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정숙남 후보.(사진제공=정숙남 후보)

 의회에서는 국민의힘 의원협의회 간사와 의원연구단체인 양산 역사문화연구회 대표 등을 지냈다.

 지난 4년 양산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철저한 행정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해 양산지역 어린이집 급·간식비 인상, 양산문화재단과 시립미술관 설립 기초마련, 상권활성화를 위한 증산 문화의 빛거리 조성 등을 이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정 후보는 어린이집총연합회와 장애인 모니터링단, 양산영화인협회 등에서 감사패 수상, 전국 시군의장단협의회의 '지방의정봉사상'도 수상했다.

 정숙남 후보는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를 통한 소통과 대변인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재선의원에 당선되면 지난 4년간의 경험을 살려 실력있는 지역일꾼으로 변신해 민원해결의 구심점이 되는 일꾼으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유세차를 타고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 송은영 후보.(사진제공=송은영 후보)

 같은 당 소속의 송은영 후보(39)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을 받았다. 그 역시도 최순희 후보와 마찬가지로 시의회 입성이 거의 확정된 상태이다.

 송 후보는 국민의힘 양산 갑 지역의 여성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남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 대통령 선거기간 윤영석 국회의원과 함께 유세차에 올라 양산현장의 곳곳을 누비며 당선을 위한 노력의 열정을 펼치기도 했다.

 경남정보대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한 송 후보는 유치원 교사로도 활동했으며 국민의힘 중앙당 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양산시 자원봉사 전문교육 강사,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위원, 진로체험지원단 협의회 위원, 양산민주평통 위원,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양산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등을 맡아 활약 중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이준석 당 대표와 만세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은영 후보.(사진제공=송은영 후보)

 그는 36세의 젊은 나이에 마을통장(이장) 선거에 참여해 당선돼 마을발전을 위한 노력을 펼쳐 현재까지도 부지런하고 인기있는 이장으로 회자되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그는 교육학과 전공답게 양산시 초·중·고 학부모연합회 회장을 맡아 학생들, 학부모, 교육발전을 위해 앞장서기도 했다.

 송은영 후보는 "아직도 제가 해야 될 지역의 봉사와 교육발전을 위한 노력은 무궁무진하게 쌓여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고 주변을 섬기는 봉사자로서, '더 발전되고 성숙된 일꾼'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묘배 양산시의원 후보.(사진제공=이묘배 후보)

 연화라이온스클럽의 막내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묘배 후보(29)는 양산시의원 나 선거구인 물금·원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얼마전 결혼을 앞두고 한 출마로 신혼여행을 별도로 가지않고 남편과 함께 '선거운동 신혼여행'을 택해 물금과 원동지역을 돌아다니며 '새신부 후보'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인물이다.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철학 전공 석사과정을 재학 중인 이 후보는 현재 학습재 메타철학논술학원 원장,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 청년위원장, 양산민주평통 자문위원, 양산시각장애인협회 동아리후원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묘배 양산시의원 후보(가운데)가 선거운동원들과 기념촬영을 한 모습.(사진제공=이묘배 후보)

 그는 공약으로 주민들의 문화활성화와 관련된 황산공원 '캠핑장 확충과 셔틀버스 운행 및 출입구 증설', '아이들 이용 문화시설확충', '독립영화전문관 개장',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컨셉트 스토어 유치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및 청소년 휴식공간 제공', '도심 내 장애인체육시설 조성' 등을 발표했다.

 이묘배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불편함이 없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물금과 원동을 '교육', '문화'의 지역으로 발돋움 시키는 방안을 위한 노력을 포함해 우리 자녀들이 인문학, 과학, 예술, 문학, 역사를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순희 연화라이온스 초대회장은 "비록 여야의 당은 틀리지만 지역을 위한 봉사의 마음만은 모두가 한결같은 생각을 가진 훌륭한 후보들이라 자부한다"며 "시의회에 입성하면 시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큰 언니로서 후배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는 화합의 모범적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백호2길 101, 유타운 204호  |  대표전화 : 070-8846-0048  |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6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연월일 : 2015년 6월 5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6월 9일
광고 및 후원계좌 : 농협 302-0987-6172-01  |  예금주 : 남성봉(양산뉴스파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성봉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남성봉
Copyright © 2022 양산뉴스파크.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