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미타암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진 취약계층 갈비탕 나눔봉사 모습.(사진제공=웅상종합사회복지관)

 조계종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스님)이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맞는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식욕강화를 위한 갈비탕 나눔봉사를 전개했다.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 지난 16일과 20일 2회에 걸쳐 지역의 취약계층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동진 주지스님은 "밤낮으로 쌀쌀한 요즘 계절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특별식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