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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 시의원 후보와 '정책협약'김혜림·이묘배·이기준·권현우·강태영 후보 기후위기 대응 함께 동참, 양산 31개 단체 연대활동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5.27 10:15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대응 정책협약을 맺은 이묘배·이기준·권현우 양산시의원 후보(가운데 중간 순서대로).(사진제공=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이 제8회 지방선거를 맞아 후보자들이 기후대응 정책을 공약화, 제도화할 수 있도록 '정책협약식'을 맺고 함께 이를 해결키로 했다.

 정책협약을 맺은 시의원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소속으로 ▶양산 가 선거구인 물금 범어의 '김혜림 후보', ▶양산 나 선거구인 물금·원동의 '이묘배 후보', ▶양산 마 선거구인 동면·양주동 '이기준 후보' 및 정의당 '권현우 후보', ▶양산 바선거구인 서창·소주동의 더불어민주당 '강태영 후보' 등이다.

 협약을 맺은 시의원 후보들의 경우 김혜림 후보는 '사회복지전문가', 이묘배·이기준 후보는 '교육전문가', 권련우 후보는 환경 관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환경활동가', 강태영 후보도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교육전문가' 등으로 불리는 인물들이다.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대응 정책협약을 맺고 있는 김혜림 양산시의원 후보(좌측).(사진제공=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은 지구적 해결과제가 된 기후위기를 지역에서부터 대응하기 위해 양산시내 31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기후단체이다.

 이들은 양산시 기후위기대응 정책자료집을 발간해 9개 분야 53개 기후정책 과제를 제시했으며 양산시장을 대상으로 정책질의 활동을 벌여 그 답변결과를 언론과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3번 째 기후위기대응 정책제안활동으로 양산시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양산시의회 기후위기 대응 20대 핵심정책과제'를 제시해 과제에 동의하는 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정책협약을 맺었다.

 향후 이들의 의회활동과 함께 협력관계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의 제도화 등을 추진항 예정이다.

 단체 관계자는 "지방선거 종료 후 정책협약 시의원 후보자 및 제안과정에서 사정상 부분동의 의사를 밝힌 후보 중 당선자들과 함께 양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기후대응도시, 탄소중립도시, 기후정의도시가 될 수 있게 시민들과 함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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