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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여·야 의원협의회장과 원내대표 선출국민의힘 곽종포 회장 선출·민주당은 최순희 회장과 김혜림 원내대표가 소통창구 역할 맡아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6.19 23:42
 양산시의회 의원협의회의 국민의힘 곽종포 회장과 민주당 소속의 최순희 회장 및 김혜림 원내대표(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진=양산뉴스파크 DB

 양산시의회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협의회장에 재선인 곽종포 의원이 선출돼 앞서 선출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협의회 최순희 회장과 김혜림 원내대표 등과 의회운영에 있어 원할한 소통을 이룰 예정이다.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협의회는 지난 17일 11명의 제8대 양산시의원 당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곽종포 의원을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곽 회장은 "반목과 이념의 대립이 아닌 시민을 의한 의회로 거듭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압도적 지지로 의원협의회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의장단 구성부터 당선인들간의 소통과 협치로 아름다운 원내구성이 시작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민주당 의원협의회도 8명이 참석한 당선인 의원총회에서 제8대 지방선거 최순희 당선자를 회장으로, 재선의 김혜림 의원을 원내대표로 각각 선출했다.

 이번 양산시의회는 총 19석의 의원 중 국민의힘 당선자가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11명, 더불어민주당이 총 8명이다.

 민주당 협의회는 그동안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 나이와 경력 등으로 선출하던 형태에서 벗어나 30대의 김 의원을 여당과의 소통창구로 선택했다.

 최순희 회장은 "앞으로 여당인 국민의힘과 원만한 의회운영, 다양한 정책전개, 적절한 견제 등을 통해 책임있는 야당의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혜림 원내대표도 "양산시 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며 의원들도 개인별 행동자제를 통한 함께 소통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양산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사항을 여당과 합의해 진행하겠으며 여야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이상적 시의회 운영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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