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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증산상권 '먹자골목 특화거리' 재탄생 기대나동연 시장 공약, 사업공모 선정 '예산 4억원 확보' 연말까지 조형물 설치 및 공연 등 진행예정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8.02 07:59
 양산시 물금읍 '증산먹자골목' 특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인 상가거리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침체분위기가 이어졌던 물금 증산상권이 소상공인 특화거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다양한 행사가 진행예정으로 있어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 증산상권 활성화는 나동연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시는 2022년 소상공인 특화거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원, 시비 2억원 등 4억원의 예산을 확보, 물금읍 야리2길 일원 라피에스타 맞은편 상업지에 '증산먹자골목' 특화거리가 조성된다.

 기본계획은 시와 상인회(증산상가살리기위원회)가 협조해 상인회 스스로가 자생할 수 있는 증산먹자골목 특화거리 브랜드 제작, 조형물 설치, 공동마케팅, 문화공연 등을 계획 중이다.

 또 오는 9월부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활성화 방향과 세부계획을 수립, 12월 말까지 사업완료를 하게 된다.

 사업완료 후에는 사업평가 등을 통해 '경상남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에 따른 특화거리 지정여부가 결정된다.

 현재 양산시는 증산지역 랜드마크인 라피에스타를 중심으로 주변 증산상권을 살리기 위해 증산신도시 '빛의 거리 조성'과 '제5호 광장 지역명소화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 환경정비와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산패션문화행사, 라피에스타 내 거리공연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유입을 구상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증산상권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장기침체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었던 상권이다"며 "이번에 선정된 증산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 등 활성화 사업을 하나씩 추진하면 어려운 시기지만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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