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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소기업 '대기오염 방지시설 지원' 실시사물인터넷(ioT) 의무화 대상사업장도 추가지원, 올해 총 사업비 33억원 마련 기업부담 감소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9.19 22:16
 양산시의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교체된 방지시설 모습. 교체전(좌)과 교체 후(우).(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가 중소기업들의 대기환경 개선과 환경분야 투자 어려움 해소를 위해 '2022년도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에는 사물인터넷(ioT) 설치비 지원사업도 추가해 추진, 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감소될 곳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는 총 33억원으로 상반기에 19개 방지시설 교체에 20억원의 지원을 확정했으며 하반기에 잔여사업비 13억원에 대한 전액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사업장은 '중소기업기본법'에 규정된 중소기업과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사업장 4~5종이다.

 이번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의 의무화에 따라 사업장 부담을 감안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설치비 지원도 포함했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대상은 연간 오염물질 발생량이 10t 미만인 4~5종 사업장으로, 법 시행전 가동하고 있는 사업장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이 측정기기를 부착시 현장방문 없이도 방지시설 등의 운전상태 점검이 원격으로 가능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기대된다.

 사업에 참여 희망사업장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 기후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윤한성 기후환경과장은 "배출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시설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환경오염 예방과 중소사업장에 대한 지원 등의 환경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며 "기업과 함께 협력해 상생 발전하는 체계구축과 시민체감의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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