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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남생활체전과 양산국화축제 '동시 개최'행사 시너지 효과 기대,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내년부터 물금 벚꽃축제 양산시가 맡아
남성봉 기자 | 승인2023.09.17 22:49
 기자회견을 열고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과 '2023 양산국화축제'의 동시개최를 발표하고 있는 나동연 시장.(사진제공=양산시)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시가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일정에 맞춰 '2023 양산국화축제'를 동시에 개최키로 했다.

 이와 함께 340만 경남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경남생활체육대축전' 기간 '국화축제' 개최장소를 당초 계획한 황산공원에서 양산종합운동장이 인접한 양산천 둔치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체육과 축제, 문화예술이 함께 펼쳐지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 방침이며 이 기간 경남도내 18개 시군의 지역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행사도 가급적 대회기간 중에 개최될 수 있게 협의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이와 관련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차장 확보, 환경정비, 노점상 단속 등 제반대책 추진에 만전을 약속했다.

 이번 체전과 국화축제의 동시개최로 양산방문 도민들에게 좋은 볼거리 제공 및 양산국화축제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인접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나 시장은 "국화축제 장소변경은 이번 경남생활체육대축전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장소변경으로 인해 물금지역 주민이나 상인들이 다소의 상실감을 가질 수도 있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황산공원은 댑싸리와 억새 등 계절적 볼거리가 많고 힐링장소로도 명성이 높아 방문객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부터는 매년 봄에 열리는 물금 벚꽃축제도 물금읍 행사에서 양산시 행사로 확대하는 등 황산공원 활성화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도 시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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