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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46MW급 양양풍력 11기 준공식 열려20년간 연 10만MWh 전기생산 및 5만여 t 온실가스 감축효과, '화재대응훈련·사랑의 빵 전달'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5.24 18:24
 한국동서발전㈜의 강원도 양양군 46MW 양양풍력의 준공식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발전단지에서 46MW 양양풍력의 준공식을 가졌다.

 23일 가진 준공식에는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진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양양풍력은 국내 풍력발전제조기업 유니슨의 4.2㎿급 풍력터빈 11기를 설치해 국산 풍력터빈을 사용한 육상풍력 발전단지 중국내 최대 규모다.

 국산 풍력기술자립의 기반마련과 풍력산업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로, 국내 풍력발전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이 강원도 양양군에 설치한 46MW 양양풍력 11기의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이 곳에서는 향후 약 20년간 연간 약 10만MWh의 전기생산과 약 5만1,000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산림 약 5,100ha에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에 해당한다.

 지역주민도 양양풍력 발전사업에 공동참여해 운영기간 동안 약 42억원의 부가수익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풍력 관련 신규일자리 창출로 지역인재 채용 등 약 5억원의 지역교육 장학금을 전달,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발전에 다방면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영문 사장은 "양양풍력은 공기업과 민간기업간의 협력으로 실질적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풍력사업이 확대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동서발전 24일 본사에서 울산 중부소방서 유곡 119안전센터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화재초동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및 체험교육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의 직원들 소방대응훈련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훈련은 동서발전 본사 전기실에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보고, △화재 대피 및 응급구조, △자체인력 초동대응, △합동 화재진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유관기관간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울산 중부소방서 화재진압용 소방펌프차, 인명구조용 고가사다리차 등을 투입해 재난대응 협조체계를 검증했다.

 울산소방본부의 안전체험관과 연계해 훈련참여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과 이동식 완강기 체험 등으로 재난상황에서의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했다.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재난사고는 예측이 어렵고 대형화되고 있어 신속한 초동대응이 중요한 만큼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직원 및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2023년 안전한국훈련 평가 최고 등급, △기획재정부 주관 안전관리 등급제 5년 연속 최고 등급 등의 우수성과를 달성했다.

 한국동서발전㈜의 임직원들의사랑의 제빵 제조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앞서 지난 23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빵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제빵봉사활동을 펼친다.

 동서발전 임직원이 참여해 제빵교육을 받아 직접 반죽부터 시작해 머핀 200개를 만들어 울산 성안동 행복누림실버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영문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레 만든 머핀을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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