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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 MTB파크 입구수로 경계표시 없어 '사고위험'도로와 수로 경계구분 어려워 차량 추락사고 불안, 일부구간만 설치 후 중단돼 나머지도 필요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6.06 22:34
 양산시 하북면 삼감리 소재 통도 MTB파크의 진입도로에 조성된 수로 모습./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시 하북면 삼감리 소재 통도 MTB파크의 입구도로가 수로와의 별도 난간이나 경계표시가 없어 왕래차량들이 추락사고 위험에 노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통도 MTB파크의 진입도로는 입구부터 정상까지 폭이 약 3m~2m가량으로, 도로 한쪽 편에는 깊이 약 1m가량의 수로가 조성돼 있다.

 현재 이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노인요양시설과 농장, 전원주택, 고철처리장 등이 들어서 있어 트럭을 포함, 하루에도 많은 차량들이 이 곳을 왕래하고 있다.

 하지만 이 도로입구부터 상행부까지 약 100m의 경우 수로와 별도의 경계표시가 없어 업무를 본 뒤 입구로 내려오는 차량들이 수로를 도로로 착각, 추락으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편이다. 

 양산시 하북면 삼감리 소재 통도 MTB파크에서 상행부에서 내려오는 길목에서 바라 본 도로와 수로의 구분이 되지 않는 모습./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

 이 곳에는 공기가 좋고 뛰어난 자연환경으로 노인요양시설 등도 들어서 있어 응급차량 출입을 포함, 농장과 고철처리장의 대형트럭들까지 왕래하면서 교차시에는 추락위험을 배제할 수 없는 편이다.

 또 야간시간대나 비가오는 날에는 더욱 도로와 수로와의 경계구분이 어려워 진출입 차량들이 큰 위험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시민 A씨(양산 물금읍)는 "노인요양시설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한 뒤 내려가는 길에 도로와 수로의 경계를 구분하기 힘들어 그대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할 뻔 했다"며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수로의 난간설치나 경계표시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인근 주민은 "이 도로의 일부구간에는 수로와의 경계표시가 되어있는데 입구구간만 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비가 오거나 야간시간대에는 불안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다"며 "신속한 조치로 만약에 발생할 지 모를 사고위험을 사전에 막을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양산시 하북면 삼감리 소재 통도 MTB파크의 입구 모습./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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