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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국내 최초 140MWh급 BESS 사업 추진제주 중앙계약시장 대상 내년 5월 조기 상업운전 목표, 지역 전력계통 안정화 기여 기대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6.07 02:45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제주 중앙계약시장형 BESS 발전사업 조감도.(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국내 최초로 제주 중앙계약시장형 BESS인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 중앙계약시장 BESS는 140MWh급 대용량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제주지역에서 전력이 과잉공급될 때 전력저장, 전력필요시 공급을 통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1월 에퀴스에너지코리아, 제주에너지공사, LG에너지솔루션과 전략적인 컨소시엄을 구성, '제주 장주기 B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4월 발전사업허가 취득 후 5월 전력거래소 및 한국전력과 3자간 전력거래 계약체결을 마치고 본격 설비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BESS 사업은 오는 2025년 11월 상업운전 예정이었으나 지난 2015년 3회에 불과했던 신재생에너지 출력제어 횟수가 지난해 181회 급속증가로, 제주지역 에너지수급 안정성 확보가 시급해지면서 내년 5월 조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문 사장은 "조기준공을 통해 2025년 봄 부터 출력제어 문제해결에 기여하겠다"며 "사업건설과 운영을 제주도민과 함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청정에너지인 수소혼소, LNG를 연료로 하는 150MW급 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사업과 국내 최초 공공주도 104MW급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통해 제주도의 '2035년 아시아 최초 탄소중립 도시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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