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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산업체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다운중·스포츠과학고 60명 참여, '화이트해커 양성 지원사업' 발대식·'발전소 현장점검'도 실시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7.09 22:50
 울산 다운중 학생들의 에너지테마파크 견학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9일 울산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울산 본사에서 가진 프로그램은 울산교육청, 울산대학교 산하 사회적협동조합인 '티치포울산'과 함께 울산 다운중학교, 스포츠과학고등학교 학생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해 9일 1차, 오는 18일 2차로 나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차에서는 오전에 다운중학교 학생 30명이 멘토인 울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동서발전 본사를 방문,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 및 직무에 대해 배우고 도시형 신재생에너지 시설물들로 구성된 에너지테마파크를 견학하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학생들은 "에너지 공기업을 직접 방문해 직무에 대해 배우고 건축물과 정원이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테마파크를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김영문 사장은 "지역청소년들이 에너지산업에 관심을 갖고 진로탐색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가정보원 지부, 울산정보보호지원센터(UISC)와 함께 '부산·울산지역 화이트해커 양성 지원사업' 발대식도 가졌다.

 부산·울산지역 화이트해커 양성 지원사업 발대식 단체사진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은 부산·울산지역 대학 정보보안동아리 대상 30명을 모집해 사내 사이버보안 관제센터를 견학하고 오는 9월까지 정보보안 전문기술교육 및 평가를 통해 화이트해커 집중지원 대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올해 연말까지 △취약점 진단실습,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참가, △신재생발전 산업분야 교육, △사이버공격 기술 및 시나리오 연구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국정원 지부와 함께 총 144명에게 정보보안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하며 화이트해커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는 동남권 정보보호 클러스터와 연계로 울산정보보호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더 수준높은 교육제공 등 사업 후에도 취업과 연구활동을 위한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서발전은 2024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무더위 속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경영진들이 발전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영문 사장과 경영진들은 지난달 26일 음성건설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당진·울산·일산발전본부 등 주요 발전소와 신호남 건설본부 등 전국 사업소에서 현장경영활동을 펼친다.

 김영문 사장은 지난 8일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전력계통 변동성 대응, △현안사항 관리대책 수립, △안전사고 예방조치 시행 등 중요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과의 기념사진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이날 김 사장은 중앙제어실과 정비작업 현장, 무더위 쉼터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올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직원들의 노력과 폭염 및 폭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김영문 사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단없는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식중독 등 재난안전사고가 발생치 않게 예방조치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전국 발전설비의 무고장·무재해 운영을 위한 사전점검 완료, 돌발상황 대비 전력수급상황실 운영 등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동서발전은 울산 동구지역의 대표축제인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일산해수욕장에서 해상불꽃쇼, 선상 유람투어, 기발한 배 콘테스트, 나이트런 일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동서발전의 후원금은 프로그램 참여자 경품준비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5월에도 '울산옹기축제'에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축제지원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문 사장은 "조선해양의 중심지인 울산만의 특색있는 조선해양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울산 동구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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