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 주최의 바이오스타콘서트밴드 공연인 양산삽량문화축전 개최기념 '가을음악회' 홍보 포스터 모습.(사진제공=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바이오스타콘서트밴드, 양산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양산삽량문화축전기념 '양산 가을음악회'가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연구원이 창단한 바이오스타콘서트밴드의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30여 년을 양산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는 양산 최초의 종합병원인 베데스다복음병원이 후원한다.

 연구원은 베데스다복음병원의 협력사로, 줄기세포를 이용해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연구기관이며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콘서트밴드를 창단했다.

 영화음악 재즈와 가요, 가곡, 클래식 음악 등 폭 넓은 레퍼토리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연주하는 콘서트밴드의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 트럼피스트 드미트리 로카렌코프를 초청, 리베르 탱고 등 재즈음악을 협연한다.

 또 성악가인 테너 홍지형과 소프라노 양근화도 출연, 양산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 놓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KNN 아나운서 정희정의 사회로, 박우진 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90분간 흥겹고 수준높은 음악선물을 선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공연 관람객들을 위해 추첨을 통해 베데스다복음병원 건강검진권 50만원 상당 10매와 바이오스타 샴푸 30세트, 전체 관객대상 음료와 마스크팩 세트 등을 제공하게 된다.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 주최의 바이오스타콘서트밴드 공연인 양산삽량문화축전 개최기념 '가을음악회' 홍보 포스터 모습.(사진제공=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