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 후보의 선거참여 프로젝트 선거펀드 모집 홍보전단지.(사진제공=서형수 후보 선거사무실)

 양산 을 지역의 국회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영남권 1호 영입 인사인 서형수(전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후보가 선거자금 모집을 위한 펀드를 개설했다.

 서형수 후보는 "이번 펀드는 단지 돈을 모으기 위한 펀드가 아닌 시민들이 총선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던 중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이 지지후보를 돕는 방법이 그리 많지 않은 현실을 고려할 때 적은 돈으로 모금에 참여해 지원의사를 표현하고 선거보전금으로 이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선거펀드이다"며 "지난 선거에서 이미 여러 후보들이 유용하게 활용했던 것으로 20대 총선에서도 많은 후보들이 채택하고 있는 수단이다"고 전했다.

 서형수 후보의 선거펀드는 1구좌 1만원의 소액으로도 참여할 수 있고 10만원으로 한도를 제한하는 소액 다수의 원칙으로 운영되며 총 모집금액은 5,000만원이다. 

 펀드가입 문의는 (055-366-0412, 010-6730-2030 정치영 사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