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교직원과 외래교수, 조교 포함 240명을 대상으로 학사지원시스템(LMS) 연수를 실시했다.(사진제공=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NCS지원센터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체계적 운영과 교육품질관리를 위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교직원과 외래교수, 조교 포함 240명을 대상으로 학사지원시스템(LMS)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평가시 '우수사례'로 타 대학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LMS 운영시스템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교과목 매핑으로부터 학과 교육과정, 교육품질관리 평가까지 일련의 절차를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원과학기술대는 그동안 각종 대외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NCS 운영 및 질 관리평가를 받아왔으며 이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장호익 총장은 "학위·비학위 통합교육과정을 아우르는 LMS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교직원의 NCS 운영능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