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민신문의 한관호 편집국장.(사진제공=양산신민신문 홈페이지)

 양산시민신문의 한관호 편집국장(55)이 경남도교육청이 응모한 지방임기제 공무원 임용시험의 언론홍보 분야에 최종 합격돼 자리를 옮기게 된다.

 다음달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되는 한 국장은 경남교육청이 실시한 임기제공무원 언론홍보분야 교육행정 5급에 응시해 5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 합격했다.

 경남 남해 출신의 한 국장은 남해신문 대표와 경남도청 도보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양산시민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지방임기제공무원에 언론홍보와 정책, 의회 분야 등 3개 분야에 각 1명씩을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