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가운을 챙겨주고 있는 봉사단원들.(사진제공=신천지 자원봉사단 양산지부)

 신천지 자원봉사단 양산지부(지부장 성창호)는 지난 21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한글교실 수료식'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이번 행사에 12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석해 행사장 안내, 졸업가운 배포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자연아 푸르자' 도시정화 봉사활동과 부산 및 경남연합의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매월 2~4회 실시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는 '핑크 보자기 도시락 배달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봉사단 양산지부는 "양산시민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봉사현장에는 어디든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