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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무원 총 393명 27일자 '인사발령'행정기구도 개편 1국 3과 증설, 신규에 김종대 전 시의장 지방별정직 5급 행정과 근무
남성봉 기자 | 승인2019.03.23 01:53
 양산시청 사옥 전경./ 양산뉴스파크DB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오는 27일자로 행정기구 개편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지난 8일 양산시의회에서 의결한 행정기구 개편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서기관 1명, 사무관 4명 등 승진인사 95명, 전보 298명 등 총 393명이 발령났다.

 4급 국장은 경제재정국장에 정순성, 개발주택국장에 김승환, 양방항노화산업국장에 김진홍 국장 등이 각각 인사됐다.                    

 시는 3월 현재 인구 35만명에 달하는 동남권 중심도시로서 향후 5년 내 인구 40만을 대비하고 민선 7기 시정의 역점사항인 복지, 환경, 일자리 등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 및 효율적인 조직운영에 인사배경을 두고 있다.

 일하는 조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적과 능력에 따른 전보 및 보직부여로 업무전문성 강화를 꾀하는 등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청과 읍면간 인사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일부 공무원에 대해서는 하향전보로 문책성 인사를 시행했다.

 또 5급(사무관) 승진자 4명 중 2명을 소수직렬(공업, 환경)에 배려해 인사적체 해소를 통한 사기진작을 도모했으며 6급 이하 승진자 중 육아휴직으로 인한 경력중단 공무원에 대한 인사배려로 공직사회 내 모성보호 및 일가정 양립의 문화를 확산했다.

 시의 행정기구 개편 주요내용으로는 본청에 경제재정국, 아동보육과, 지역재생과를 각각 신설하고 기존 도시개발과 폐지, 웅상출장소에 허가과, 농업기술센터에 동물보호과를 신설해 총 1국 3과를 증설했다.

 '시민이 먼저'라는 시정철학을 반영해 복지, 환경, 경제, 도시, 개발, 행정지원 순으로 국 직제를 조정했다.

 부서간 업무조정에 따른 업무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 및 과의 명칭도 일부 조정했다.

 이득수 행정국장은 "향후 5년 내 인구 40만을 대비하고 민선 7기의 지속적인 시정발전을 위해 조직개편 및 이에 따른 인사를 시행했다"며 "향후에도 일하는 조직, 강한 조직을 만들어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원칙에 입각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산시의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자 명단.(사진제공=양산시)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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