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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역사 무료주차장 오는 22일부터 '유료' 전환30분당 일반 800원·열차고객 500원 부과, 3개월간 30% 할인 프로모션 진행
남성봉 기자 | 승인2019.04.05 11:07
 유료로 전환되는 물금역사 주차장과 양산시 공영주차장의 위치도.(사진제공=코레일 물금역)

 그동안 무료로 운영되어 오던 물금역사의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된다.

 물금역은 기차이용 승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역사내의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해왔으나 최근 인구증가와 양산을 방문한 외지인들의 의무분별한 주차난립, 쓰레기투기 등으로 관리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물금역은 오는 21일까지 공사를 통해 다음날인 22일부터 운영체계를 유료주차로 전환해 운영하게 된다.

 하지만 물금역사 아래 양산시 공영주차장은 그대로 무료운영이 계속된다.

 물금역은 공영주차장 이용고객과의 혼란해소를 위해 물금역 유료주차장과 아래쪽 양산 공영주차장과는 진출입로를 분리해 운영키로 하고 공영주차장은 오는 10일까지 일부를, 물금역 주차장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전체 면적을 통제한다.

 유료로 전환하는 물금역 주차장은 전체 주차면적 110대로, 24시간 운영되며 주차금액은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7월 말까지 30분당 일반인은 500원, 추가 10분당 200원, 1일 주차 5,000원이며 승차권을 소지한 열차고객은 30분당 300원에 10분당 100원, 하루 3,500원이다.

 이 프로모션 이후인 오는 8월부터는 일반인 30분당 800원에 추가 10분당 300원, 1일 주차 8,000원이며 열차이용고객은 30분당 500원에 추가 10분당 200원, 1일 주차 5,000원이다.

 또 월 주차고객은 7만원이며 승차권 소지고객 동행시 마중·배웅 및 방문예매 고객은 30분간 무료이다.

 신명호 물금역장은 "그동안 고객과 양산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역사내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면서 무분별한 장기주차 등으로 열차이용 승객들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열차를 놓치는 등 불만사례들이 잦았었다"며 "이번 유료전환으로 무단 쓰레기투기 관리와 열차이용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열차이용에 따른 주차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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