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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고 우수사례 심사 1위로 선정된 '양산시'황산육교 연결 케이블 위험 신고사례 신속 조치해 행안부 집계 전국 접수 32건 중 최우수
남성봉 기자 | 승인2019.05.12 10:45
 황산육교의 안전신고전 사진과 신고 후 조치사진.(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1/4분기 안전신고 우수사례 심사결과 '1위'로 선정됐다.

 사례를 살펴보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지난 1월 물금읍 황산육교의 케이블 상태가 불안하다며 신고접수가 들어왔다.

 케이블이 끊어질 경우 황산공원과 물금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위험요인이 될 수 있어 안전사고의 방지를 위해 건설하천과는 경부선 KTX를 운행하는 철로주변임을 감안, 한국철도공사와 협의 후 케이블 보호관 수리공사를 완료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의 성과를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안전신문고 우수사례를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는 우수 신고사례 32건 중 양산시의 사례가 심사를 거쳐 1위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우수사례를 리플릿, 웹툰제작시 활용하고 안전신문고 포털에 게시하는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 우수 신고자에 대해서도 신고 마일리지를 확대해 기존 1점에서 10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하인리히 법칙에 따르면 큰 재난이 1회 발생하기 전 29회 작은 재난이 발생하며 그 전에 300번의 사소한 위험요인이 발생한다"며 "사소한 위험요인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를 더욱 홍보하고 생활 속 위험요인을 발굴, 제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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