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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음주운전 OUT 캠페인' 대대적 전개오는 25일 윤창호 법 시행 앞두고 경각심 심어줘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진행
남성봉 기자 | 승인2019.06.18 02:23
 양산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등이 '음주운전 OU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경찰서)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인 '윤창호 법'에 따라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주의를 당부했다.

 양산서는 17일 물금읍 증산역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양산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양산지부, 증산파출소, 증산 자율방법대 등과 함께 '음주운전 OUT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윤창호 법이라고 불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과 현행 음주 정지수치 0.05%에서 0.03%로 음주운전 처벌기준에 강화됨에 따른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을 앞서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교통사고 사진전시회도 병행해 '주정차 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 '음주운전 사고', '중앙선 침범사고', '안전거리 미확보 사고', '신호위반', '안전운전 불이행', '졸음운전' 등 최근에 일어난 중대 교통사고를 테마별로 정리, 경각심을 일으켰다.

 또 이정동 양산경찰서장과 이판석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이 '음주운전' 문구가 적힌 고무판을 망치로 내리쳐 없애려는 이색 퍼포먼스와 '음·주·운·전·O·U·T'이 적힌 글자판을 참여자들이 들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단호한 결의를 보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정동 서장은 "한번의 음주운전이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깨뜨릴 수 있는 중대 범죄행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음주운전 피해의 위험성을 잊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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