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행정복지센터가 청정냉동에서 빋은 기부품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

 ㈜청정냉동(대표이사 윤종운)이 무더위 쉼터의 노인들을 위해 감자 20kg드리 30포대와 쿠키 30상자를 전달했다.

 이 회사는 평소에도 소주동에서 상시로 운영되고 있는 착한이웃 나눔냉장고 사업에도 꾸준한 기부물품 지원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등 지역 내 훈훈한 나눔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청정냉동이 지난 1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이 기부품은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 18개소에 일괄 배부하고 노인들에게 안전한 여름나기에 대해 안내했다.

 이현주 소주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있는 경로당을 활용, 건강하게 한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물품을 제공해주신 청정냉동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