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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양산, 기획초대전 'LOST FLOWER' 마련전두인 작가 순수와 이상의 상징작 10여 작품 전시, 지난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잃어버린 꽃'
남성봉 기자 | 승인2019.10.22 22:40
 갤러리 양산의 기획초대전인 전두인 작가의 'LOST FLOWER' 홍보물.(사진제공=갤러리 양산)

 갤러리 양산(관장 허미경)이 기획초대전으로 서양화가 전두인 작가의 작품 'LOST FLOWER'를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전시한다.

 지난 22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에는 전 작가의 10개 작품이 공개된다.

 전두인 작가는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서양화)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서양화)으로 졸업했다.

 그동안 개인전을 피카소화랑,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마린갤러리 등 18회를 가졌으며 2인전도 ART IN ORI, 갤러리 월드 등 2회를 가졌다.

 기획 및 초대전도 서울 코엑스에서 KIAF와 화랑미술제, 북경 798아트센터에서 북경현대미술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부산미술 80년, 부산의 작가들 등 150여 회를 개최했다.

 전두인 작가의 '레닌화병과 황금돼지' 작품.(사진제공=갤러리 양산)
 전두인 작가의 작품.(사진제공=갤러리 양산)

 제17회 오늘의 작가상 본상을 수상했으며 동의대 미술학과 겸임교수와 경성대·동의대·동아대·신라대 외래교수, 부산예고, 브니엘예고 미술과 강사, 한국미협 국제교류위원회 부위원장, 부산현대작가협회 부회장, 예술지구P 레지던시 심사위원, 예술영재교육원 지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미협·부산미협·부산현대작가협회 회원, 경성대학교 초빙외래교수, 예술영재교육원 지도교수 등을 맡고 있다.

 전두인 작가는 "작품 속 '잃어버린 꽃'으로 명명되어진 상징적 꽃의 이미지는 문명 속 현대인의 잃어버린 것에 대한 상징적 표상의 이미지로 선택된 것이다"며 "꽃의 정체는 현대인의 정서에 대한 표상이자 초상으로, 동시에 순수와 이상의 상징이다"고 전했다.

 그는 "일반적 꽃의 상징적 의미는 '미, 아름다움, 화려함' 같은 것이지만 본인의 작업에서 등장하는 꽃의 상징은 '순수, 이상 또는 동심'으로 치환된 '개인상징'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며 "작품 속에 드러나는 꽃의 형태와 색채에서 화려하게 치장되고 과장된 이미지로 표현되는데 이는 물질문명에 지배된 '현대인의 정서'를 나타내고자 하는 은유적인 표현이다"고 강조했다.

 갤러리 양산 허미경 관장은 "작가는 꽃이 드러내는 원형상징을 다시 한번 비트는 알레고리의 전략을 통해 이 상징의 '상투성, 관습성'을 개인 상징으로 역전시키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며 "진부한 소재로 간주되어 온 꽃을 미적형식의 독창적 회화로 개척하고 있는 전두인작가는 모더니즘 시대에 사멸한 알레고리의 미학을 의미심장하게 소환해 오늘날의 살아있는 미학으로 정초한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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