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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정화공원 악취문제 해결 '더 적극적'으로양산시 민간합동 간담회 개최와 주민참여 환경모니터제 운영, 탈취시설도 보강해 최선 노력
남성봉 기자 | 승인2019.11.04 17:17
 수질정화공원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합동 환경문제 간담회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가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수질정화공원의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간담회'와 '주민참여 환경모니터' 등을 위촉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달 30일 수질정화공원 주변지역 주민들과 민관 합동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현황 설명과 함께 인근 주민을 환경모니터로 위촉해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수질정화공원은 악취 관련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고농도의 악취 발생부에 수돗물을 이용한 '안개노즐설치'와 '수세라인 노즐보강공사'를 완료해 악취가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밝히고 있다.

 수질정화공원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주민 환경모니터단 모습.(사진제공=양산시)

 또 추진 중인 악취포집라인과 탈취시설은 올해 말까지 완료예정으로 정상 추진하고 있는 등 2020년도에는 1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하수처리장 방류수로를 수질정화공원 방향으로 콘크리트 박스를 길이 340m에 가로1.8cm, 세로 1.5m 규모로 지하매설을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금빛마을과 접한 방류수로 이전과 함께 금산빗물펌프장 유수지 활용방안을 검토 중이며 동시에 하수처리장 시설물 보수공사, 청소 등으로 냄새가 날 수 있는 경우에 대비, 주민들에게 사전통보로 냄새원인을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질정화공원 인근 주민들을 추천받아 환경모니터로 3명을 위촉해 냄새발생 확인, 원인파악, 신고 등 악취관련 개선방안제안 등을 민관합동으로 실시해 악취개선과 관련 최선을 다해 민원을 원천차단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질정화공원이 주민들 공원방문시 하수를 처리하는 곳이라고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악취저감시설을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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