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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5만명 돌파 양산시, 40만 향해 '정주행'지난 2015년 30만명에서 불과 4년만에 5만명 급증, 오는 2024년까지 약 40만명 돌파 기대
남성봉 기자 | 승인2019.11.28 07:05
 양산시청사 전경.(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 인구가 지난 20일자 기준으로 35만명을 넘어서면서 곧 40만명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양산인구는 지난 2015년 11월 물금신도시 조성으로 30만명을 돌파한 뒤 지속적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물금신도시의 입주세대 완료로 35만명을 앞두고 답보상태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8월 이 지역에 2개 아파트 단지에서 1,487가구, 10월 3개 아파트 단지 1,844가구 등 총 3,331가구가 사용승인을 받고 입주세대가 증가하면서 35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추세는 양산신도시의 본격조성 시기인 지난 2001년 20만명, 2009년 25만명, 2015년 30만명을 넘어선 뒤 불과 4년 만에 35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2020년 주진동·소주동 신도시 준공과 2021년 6월 말 사송미니신도시 준공,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부산 1호선 연결 양산도시철도가 개통되면 40만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전국 주요도시들의 인구감소에 비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양산은 경부고속도로, 부산외곽 순환도로의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인프라 구축 등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여기에 한강이남의 최대 규모로 조성된 양산신도시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낙동강을 연계한 친환경 생태공원인 황산공원, 계획적인 산단 조성 등 도심 및 자연이 조화를 이루면서 정주하고 싶은 도시로서의 조건이 갖춰져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일권 시장은 "직장을 이유로 양산을 떠나는 청년층의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청년지원팀을 신설, 안정적 일자리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자녀의 교육문제와 수준높은 문화, 여가생활을 누리려는 시민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해 각종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여성가족과는 인구 35만명 달성기념으로 양산에 35만번 째 전입한 시민에게 전입축하 꽃다발을 전달예정이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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