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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19일간 회기' 돌입도시건설위·기획행정위 소속 위원들 현장점검 전개, 박재우 의원등 5분 자유발언도
남성봉 기자 | 승인2019.12.03 09:24
 제165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모습.(사진제공=양산시의회)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65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19일간의 회기로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10건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수시분 및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조례안 27건, 동의안 13건, 그리고 보고의 건 2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첫 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산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2020년 3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지난 2017년 제28회 생활체육대축전 보조금 집행에 관한 행정사무조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도 채택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최선호 의원이 남양산 톨게이트 일원에 설립예정인 연료전지발전소에 대한 양산시의 적극적인 대처요구, 박재우 의원은 의회의 정책수립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의회의 예산증액 제도를,  정숙남 의원은 1인 가구에 대한 지원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제언 등을 내놨다.

 이번 정례회에는 처음으로 청각장애인의 의정활동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수화통역 서비스를 시범운영했다.

 양산시의회 서진부 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과 동참해준 양산시 공무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제28회 생활체육대축전 보조금 집행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 지적된 보조금의 관리부실에 대해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보조금 관리대책을 당부드린다"고 시에 요구했다.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현장활동 모습.(사진제공=양산시의회)

 앞서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의 임정섭 위원장과 문신우·박일배·이상정·이용식·김태우·최선호·이장호 의원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위원들은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도 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해 남물금 하이패스 IC 설치사업 대상지 등 양산 전역의 관내 사업장 40곳을 방문,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명동도시계획도로(소1-23호선) 개설공사 등 도시계획도로 신규개설 사업장 등을 중점 방문, 시민의 편익규모와 시급성 등을 점검, 한정된 예산으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했다.

 임정섭 위원장은 "현장활동을 통해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이 현장토론을 가졌다"며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해 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 만큼 이 활동을 토대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현장활동 모습.(사진제공=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도 지난달 29일 2020년도 예산안에 요구된 주요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현장은 남부유수지 내 건립예정인 양주문화체육센터 사업부지, 문화예술인들의 공동창작소로 활용계획인 어곡초등학교, 상북주민센터에 인접한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사업부지, 공사가 진행 중인 서창도서관 등 총 10곳이다.

 계획 수립단계의 사업은 사업의 필요성과 부지선정의 적정여부, 진행 중인 사업은 추진경과와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살피며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없애는데 주력했다.

 정석자 위원장은 "초심을 새기듯 신규사업과 진행 중인 사업들을 다시 살펴보며 이번 현장활동을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심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며 "인터넷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19일간의 정례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시민들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 위원들은 지난달 26일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13곳의 현장을 방문했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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