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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미타암, 자현스님 초청 '1월 정기법회'국내 박사학위 4개 보유자, 가장 많은 학진등재 논문기록 등 영축문화대상도 수상
남성봉 기자 | 승인2020.01.14 13:16
 중앙승가대학교 교수인 자현(玆玄)스님.(사진 및 일부자료=다음포털)

 대한불교 조계종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스님)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대웅전에서 중앙승가대학교 교수인 자현(玆玄)스님을 초청, 1월 정기법회를 가진다.

 이번에 미타암에서 법회를 가지는 자현스님은 동국대 철학과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동양철학과(율장)·동국대 미술사학과(건축)·고려대 철학과(선불교)·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한국 고대사) 등 4개의 박사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수록하는 등 매년 국내 인문학자 중 가장 많은 학진등재 논문을 쓰고 있다.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월정사 교무국장', '한국불교학회 법인이사', '대한불교 조계종 교육아사리', '불교신문 논설위원' 등을 맡고 있는 등 전문적이고 해박한 지식의 강연자로도 유명하다.

 저서로는 '불교미술사상사론', '사찰의 상징세계', '붓다순례', '스님의 비밀', '불화의 비밀' 등 40여 권이다.

 지난해에는 재단법인 영축문화재단(이사장 현문스님)이 수여하는 '제7회 영축문화대상'의 학술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타암 주지 동진스님은 "이번에 법회를 가지는 자현스님은 국내에서 유일무일한 4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유명한 학자이다"며 "다양한 방송과 강연으로 유명한 자현스님을 통해 미타암의 신도들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타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양산 주진로 소재 천성산에 위치해 있으며 신라 선덕왕 15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89암자 중 하나로 영남 최고의 관음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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