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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신천지교회 의심자 33명 중 '1차 28명 음성'시 관내 신도 488명 대상 코로나 전수조사, 5명과 신청자 1명 등 6명은 27일 오전 결과 나와
남성봉 기자 | 승인2020.02.26 21:38
 코로나19 관련 양산지역 현황을 설명하고 있는 유호진 양산시 소통담당관.(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가 관내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총 488명 중 유증상자 33명에 대해 검사를 거쳐 1차로 28명이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와 관련 양산 신천지교회 측의 협조로 관내 신도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신도와 시청직원이 1대1로 유선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내용은 대구예배 참석여부와 청도 장례식장 참석여부, 발열, 기침 등의 증상여부에 대해 확인했다.

 시는 이 가운데 33명이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7명이 이미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26명 중 21명에 대한 검사결과 26일 오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또 나머지 5명과 추가신청자 1명을 포함한 6명의 검사결과는 27일 오전 경 나올 예정으로, 양산 신천지교회의 신도들 전체 검사자는 34명이다.

 이와 함께 시는 양산 확진자 2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첫번 째 70대 확진자인 A씨와 접촉한 13명, 두번 째 확진자인 20대 여성 B씨의 접촉자 17명 등 30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특히 다른 시·군에서 통보한 양산거주 11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를 조치하는 등 확산방지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10시 기준 현재 양산지역에 접수된 코로나19 관련 문의와 신고는 총 699명으로 지난 24일 537명에 비해 30.2%인 162명이 증가했으며 의심환자로 진단조사를 받은 수는 345명이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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