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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부 양산시장과 간부 공무원들 '동참'재난지원금 지원 관련 자발적 참여로 지역상인 및 어려움 겪는 시민들 보탬에 노력
남성봉 기자 | 승인2020.05.17 10:16
 김일권 시장과 양산시 공무원들이 확진자 방문식당을 방문해 착한소비 운동에 동참하는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재난지원금 기부에 김일권 양산시장과 시 관리자 공무원들이 동참키로 했다.

 김 시장은 지난 18일 직접 온라인 기부신청을 하고 양산시 관리자 공무원들도 정부 재난지원금 지원에 대해 자발적 기부가 가능토록 장치를 마련한 만큼 각자 1가구 지원금액 이상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착한소비가 최고의 기부인 만큼 활발한 소비활동으로 지역경기 회복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일권 시장은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돼 우리사회가 한층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남과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186억원,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965억원 지급 외에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관내 기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다중이용시설들의 경제적 피해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계획'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고용유지 기업체에는 고용유지 지원금의 사업자부담분 중 일정금액을 3개월 동안 지원하고 50인 미만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들에게는 50만원씩 지급, 택시와 전세버스 여객운수업계종사자도 50만원의 긴급민생자금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영업을 중단한 운영제한조치 12개 시설인 학원, 노래연습장, PC방, 실내체육시설,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에 대해 경상남도와 함께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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