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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의원,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선출초선의원 드물게 상임위원장 차지해, 야당의원 배당 2석 중 한석 '꿰차' 능력 인정받아
남성봉 기자 | 승인2020.06.30 07:28
 초선의원으로는 드물게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에 선출된 한옥문 미래통합당 도의원.(사진제공=경남도의회)

 양산1 출신의 미래통합당 한옥문 경남도의원이 야당 초선의원으로는 드물게 경상남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정에서 '건설소방위원장' 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도의회는 지난 29일 제375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도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부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지난 26일 선출된 의장을 제외한 부의장과 각 상임위별 위원장을 선출하는 자리에서 한옥문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합의 선출됐다.

 한 의원은 전반기 경제환경위원회에 소속돼 도내 경제분야와 환경분야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도의회와 경남도에 두각을 나타낸 가운데 후반기에는 상임위를 변경해 위원장에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남도의회에서 수적열세로 인해 야당인 미래통합당에 배정된 상임위원장은 2석인 가운데 그 한 자리를 초선의원인 한옥문 의원이 맡게 되면서 그의 노력과 역량이 인정받게 된 셈이다.

 한 의원은 전반기 도의회에서 매 회기마다 5분 발언, 도정질문 등을 통해 경남도내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대안마련을 제시해왔다.

 또 지난해 연말에는 초선의원 중 유일하게 '자랑스러운 도의원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8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분권 발전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과 협의회장이 수여하는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옥문 의원은 "지난 2년간 오직 양산시민과 도민 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걸어왔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이번 위원장 배정은 그 결과의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자만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도정활동에 노력하는 등 여·야의원들과 협치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도의회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경남도내 도시기반 조성과 안전정책분야, 화재예방, 구조급 등 소방 안전분야를 전담하는 상임위원회이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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